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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부턴 프로토스다. 프로토스는... 별 말 적고 싶지 않다. 그냥 포지션만 쭉 적었고... 오히려 기존 기술들 + 필자의 실험 기술이 몇 개 도입되었다.
첫 번째 관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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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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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문
Gateway |
인공제어소 Cybernetics Core |
인공제어소 Cybernetics Core |
기사단 기록보관소 Templar Archive |
기사단 기록보관소 Templar Archive |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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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전사
Zealot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용기병 Dragoon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파수기 Sentry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고위 기사 High Templar - |
집정관 Archon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기본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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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추댐, 사업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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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막 충전, 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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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정관 합체,
별의 바람 (1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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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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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정밀 압축 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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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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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오닉 스톰
(75), 물아일체 (150) |
보호막 증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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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관문 최종병기 - 황혼 집정관 Twilight Archon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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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유닛 개수 제한 없음 | 계통 |
기사단
기록보관소 Templar Archive |
암흑 성소
Dark Sh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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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보호막 증강, 그림자 돌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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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관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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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
관문
Gateway |
인공제어소
Cybernetics Core |
인공제어소
Cybernetics Core |
암흑 성소
Dark Shrine |
암흑 성소
Dark Shrine |
유닛 |
사도
Adept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추적자
Stalker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모선핵(연결체)
Mothership Core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암흑 기사
Dark Templar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암흑 집정관
Dark Archon - |
기본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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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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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증폭,
수호방패, 전략 소환(지상) 성역 |
암흑 집정관 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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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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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사이오닉
이동 |
점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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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멸
|
정신 폭발 (100),
정신 제어 (150) |
두 번째 관문 최종병기 - 전승자
Successor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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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환류, (한 기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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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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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단
기록보관소 Templar Archive |
암흑 성소
Dark Sh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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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점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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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전사, 사도의 관계를 재정립하였다. 광전사는 그대로 두고 사도의 티어를 1티어로 낮춘 것이다. 때문에 사도는 장갑 데미지가 사라졌고 사이오닉 이동 역시 광전사처럼 황혼의회에서 연구 후 사용할 수 있도록 꾸몄다. 공속도 기존 공속과 파열포 사이 어딘가의 속도로 정했다. 공중 공격은 생각해보았으나, 이 부분은 보류하기로 하였다.
(안 할 듯?)
사도의 1티어화를 통해 가스 없이 생산할 수 있는 유닛이 늘었다. 이를 통해 프로토스 유닛들의 다양한 조합이 탄생하길 바란다. - 스타1의 용기병이 등장하면서 기존 추적자와 역할을 완전히 분리하기로 하였다. 이 유닛들은 2티어로 인식하였고 각각의 컨셉에 맞게 장갑 데미지를 넣어보았다.
용기병은 협동전의 체력 증가 연구를 넣었다. 단, 보호막 대기시간 줄이는 것은 너무 사기 같아 그건 뺐다. 추적자는... 그대로 두었다. - 파수기는 2티어 마법유닛으로 인식했고, 환상 정찰을 약간 늦추는 용도로 연구 후 활용할 수 있게 하였다. 해당 연구를 황혼의회로 넘기려다 말았다. 대신 확실하게 디펜스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보호막 회복을 달아두었다. 기존 방패는 모선핵으로 넘겼다.
- 모선핵은 최종병기 전 단계이다. 모선핵을 다시 부활시킨 건 뒤쪽 우주관문 유닛 중 마법 유닛들이 테크가 한단계 뒤로 밀렸기 때문이다. 그 공백을 이 모선핵이 채워준 가 동시에 어떤 공격이나 방어에 집중하기 보다는 기지 운영에 도움을 더 줄 수 있도록 꾸몄다.
- 새 능력: 고위 기사, 별의 바람. >> 주위 유닛 보호막 및 체력 회복 (30, 20)
고위 기사, 물아일체.
- 제가 칼라에 연결하고 해제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해 보았습니다. 우선 기사단을 기사단 기록보관소에 물질화하여 저장한 정보로 심사를 마친 후 진행됩니다. 만약 그 과정에서 기사단이 아닌 자가 확인되면 암흑 성소에서 이를 처단합니다. 하지만, 저는 두렵습니다. 먼저 모든 기사단들의 물질화된 정보를 생산하기 위해선 수많은 자원이 필요할 것이며, 칼라의 연결을 처단할 수 많은 이들이 절실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와 같은 연결과 해제 방식이 자칫 칼라의 정신을 훼손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칼라는 오만의 상징이며, 난 그것을 여전히 부정하고 있다. 그대가 제시한 칼라 연결, 해제 방식은 칼라에 통제성을 부여하는 것이라 보인다. 하지만, 그런 방식이 기사단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다면, 칼라를 종속할 수 있는 또 다른 방법일지도.
- 저희는 기사단의 영역을 무단으로 침입한 이들을 냉정히 처단하겠습니다.
- 우리는 기사단이 필요한 자원을 최대한 지원하겠네.
- 우리 동족은 칼라를 통해 찬란한 번성을 이루었으나, 그 칼라를 통해 처참히 유린당한 것 역시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입니다. 돌이켜 보면 모든 프로토스의 감정과 생각을 공유하는 칼라를 잘못 사용한 것은 다름 아닌 우리의 무지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 무지가 오만을 낳은 것입니다. 저는 그대가 헤아리지 못한 부분을 면밀히 살펴보겠습니다.
칼라의 빛이여 우릴 인도하소서.
>> 15초 동안 상대 유닛을 조종합니다.
이제, 다크아칸 뿐 아니라 고위기사도 정신제어 비슷한 능력을 통해 남의 것을 뺏어올 수 있다. 더하여, 이번 패치의 컨셉 전체가 구현된 시점이기도 하다. - 새 능력: 암흑 집정관, 혼돈 >> 지점 유닛들이 서로를 공격합니다.(4초 간, 아군 오폭 가능)
암흑 집정관, 정신폭발 >> 대상 유닛에게 300의 피해를 가합니다. - 다만, 고위기사의 별의 바람(주위 유닛 체력회복)과 암흑집정관의 정신 폭발은 주인장의 실험픽이다.
- 새 능력: (황혼) 집정관, 보호막 증강 >> 집정관과 황혼 집정관의 보호막 방어력이 2만큼 증가합니다.
요것도 당연히 주인장의 실험픽이며, 컨셉은 공허의 유산 트레일러에서 울트라리스크와 대적할 때 보였던 보호막이 인상깊어 보호막 관련 업그레이드를 구상해보게 되었다. - 최종병기 - 구원. 황혼 집정관
집정관과 거의 동일한 스펙이지만, 그림자와 새벽의 힘을 모두 활용하는 황혼 유닛인 만큼 그림자 돌진을 추가하였다. 그림자 돌진은 적에게 돌진한 후 일정시간 동안 은폐 상태가 된다. 보호막 증강 연구 상태를 공유한다. - 최종병기 - 인도. 전승자
암흑 기사와 거의 동일한 스펙이지만, 황혼 유닛인 만큼 환류를 추가하였다. 환류는 대상 유닛의 에너지를 모두 고갈시켜 데미지로 전해준다. 일정시간 동안 은폐 상태가 해제된다. 암흑 기사 점멸 연구 상태를 공유한다.
첫 번째 로봇공학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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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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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보공학시설
Robotics Facility |
로보공학 지원소 Robotics Bay |
로보공학 지원소 Robotics Ba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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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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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측선
Observer - |
거신 Colosuss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파괴자 Reaver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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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탐지 모드, 관측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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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장갑 추가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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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조물 추가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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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
중력 가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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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광선 사거리, 화염 광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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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충탄 축적, 태양석 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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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로봇공학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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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
로보공학시설
Robotics Facility |
로보공학시설
Robotics Facility |
로보공학시설 Robotics Facilit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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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차원 분광기
Warp Prism - |
불멸자
Immortal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케이다린 초석
KhaydarinMonolith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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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수송 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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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갑 추가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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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연구 |
중력 구동, 차원 동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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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상된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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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차원분광기의 위상 모드 전환을 업그레이드로 두었다. 이 업그레이드를 인공제어소로 둘지, 로봇공학 지원소에 둘지 고민했는데, 일단은 로봇공학 쪽에 두었다. 이는 견제 중심의 게임을 뒤쪽으로 미루기 위함이다.
- 관측선은 그대로 두었고, 불멸자와 거신은 각각 중장갑 및 경장갑을 더 확실히 대응할 수 있도록 관련 업그레이드를 추가해 보았다.
- 스타1 리버도 추가하였는데, 경, 중장갑은 이미 앞에 있으니 대 구조물을 추가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했다. 단, 분열기는 요 리버와 너무 컨셉이 겹치는 것 같아 일단 뺐다.
- 케이다린 초석을 이 단계에 넣었는데, 이렇게 되면 우선 로봇 테크 중에 공중을 공격할 유닛이 생긴 것이긴 하다. 단, 이 유닛은 구조물이라, 움직임에는 제약이 있으나 광자포 보단 확실한 방어를 수행할 것이라 기대한다.
첫 번째 우주관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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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
우주관문
Stargate |
우주관문 Stargate |
함대 신호소 Fleet Beacon |
기사단 기록보관소 Templar Archiv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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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해적선
Corsair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정찰기 Scout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우주모함 Carrier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중재자 Arbiter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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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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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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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격기 생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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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지 프로토콜, 은폐장 | ||
연구 |
분열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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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력 추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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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보호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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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환, 정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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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우주관문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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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통 |
우주관문
Stargate |
우주관문
Stargate |
함대 신호소
Fleet Beacon |
암흑 성소
Dark Shrin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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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닛 |
불사조
Phoenix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공허 포격기
Void Ray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폭풍함
Tempest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예언자
Oracle 지상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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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
|
중추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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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시, 운명의 실 | ||
연구 |
음이온파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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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광 사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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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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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왜곡, 운명의 습격 |
- 해적선과 불사조는 컨셉이 굉장히 비슷해 넣지 않으려다 그냥 넣었다. 엄밀히 스킬 쪽에선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분열망이 좀더 좋은 것 같으나 일단 불사조도 넣어보았다.
- 정찰기는 스타1 유닛이다만 그대로 들고 오기엔 무언가 부족한 부분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이 정찰기에 대한 본인의 이해였다. 하지만, 솔직히 스타1에서는 이 유닛의 정체성을 찾기 쉽지 않았다. 이 문제는 비로소 스타2에서 그것도 협동전에서 이 유닛의 정체성을 어느 정도 찾을 수 있었는데, 바로 이 유닛이 정화자 진영의 유닛이라는 점이다.
필자는 정화자 진영의 [정화]의 의미가 통상적인 의미와 사뭇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고 있다. 그것을 비추어보았을 때 바로 정찰기의 [정찰]의 의미도 사뭇 다를 수 있겠다고 추측하였다.
'그곳에는 아무도 없었습니다.'
소위 다 초토화하고 위와 같은 보고를 하면 되지 않을까? 그래서 필자는 이 정찰기라는 유닛을 프로토스의 또다른 주력함으로 인정하였고, 그런만큼 비싼 가격 그대로 유닛 자체 맷집 및 공격 스펙을 상향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더하여, 전장으로 더 빠르게 치고 들어갈 수 있도록 속업 연구를 넣어 두었다. - 공허 포격기는 앞 정찰기와 다른 포지션을 가지는데, 조금 더 약한 맷집을 가지고 뒤에서 안정적인 화력을 지원할 수 있도록 충분한 사거리를 확보하는 연구를 넣어 두었다.
- 우주모함에는 강화 보호막을 넣어두었다. 강화 보호막은 어떤 강력한 공격이든 최대 20만큼 이하의 데미지를 받도록 하는 것이다. 이로인해 해방선, 갈귀와 같은 유닛들에게 더 잘 버틸 수 있게 되었으며, 극단적으로는 핵공격에도 버틸 수 있겠다.
- 광휘를 머금은 이 유닛은 이제부터, 역경 속에서도 이들의 유산을 찬란히 비출 것입니다.
폭풍함. 새 연구: 광휘
시야가 3만큼 증가합니다. 이는 일종의 시험픽이다. 우주모함이 앞에서 맷집 및 교란 작전을 펼치면 폭풍함이 뒤에서 묻지마 딜을 해대는 스케치이다. 하지만, 직접 이 유닛과 우주모함이랑 어떻게 운용할지 두고봐야겠다. 왜냐면 우주모함에 수리 비행정도 생각중이기 때문이다. - 중재자는 스타1 그대로 들고오긴 했는데, 템포가 느려지는 정지장 지속시간을 좀 손봤다. 그리고 상향 평준화 일원으로 탐지기를 달아주었다. 이는 예언자의 계시와 같은 역할을 하기 위함이다.
- 운명을 머금은 이 유닛은 이제부터, 공허 속을 헤매는 이들을 올바른 운명의 길로 인도할 것입니다.
유닛 재설계: 예언자. 암흑 성소 테크
우선 요구 인프라가 늘어났다. 가격과 인구수도 중재자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춰놓았다. 왜냐면 스1 기준으로는 이 유닛은 마법 함선이기 때문이다. 그래도 트리뷰날 같은 건물은 필요 없으니 전체 인프라 하나는 줄어든 셈이다.
계시는 시야 확장이고, 시간왜곡은 중재자의 정지장 일원으로 넣은 것이니 여기까진 닮은 꼴이 맞다. 하지만, 예언자의 정체성을 운명의 실이란 스킬에 담아보았다. 운명의 실은 중재자의 은폐장과 달리 본인까지 은폐가 가능한 시한부 은폐장이다. 여기에 추가로 운명의 습격을 연구하면, 그 은폐장은 그대로 공격력 버프가 되도록 설계하였다.
여기까지가 프로토스 일반 유닛들에 대한 설계서다. 이제 마지막으로 남은 한 유닛. 모선에 대한 설계가 이뤄질 예정인데, 우선 모선에 대한 이해를 하고 싶었다.
모선은 20여년 전 그 첫 등장부터 이 스타크래프트 세계관에서 최종병기가 되고 싶은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이 전설의 유산 세계관에서는 이미 모든 종족이 최종병기를 가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래서 난 최종병기 그 이상의 등급에 도전하기로 하였다. 이에 많은 연구가 이루어졌고 결국엔, 일단 이 모선의 기본 상태가 최종병기고 연구를 통해 피날레 Finale 등급에 도달할 수 있도록 설계하기로 하였다.
우주관문 최종병기 - 모선 Mothership 지상 및 공중 유닛 공격 가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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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기술 |
시간 쇄도, 향상된 수호방패,
대규모 소환, 성역 (한 기 제한) |
계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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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신호소, 모선핵에서 업그레이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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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연구
(자세 안정화) |
연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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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대 신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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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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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 마나량 증가(300) 마나 회복 속도 증가 강화된 성역 (주위 공중 유닛 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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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연구 (댈람의 영광) |
연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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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혼 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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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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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자 과충전, 소용돌이 강화된 성역 (주위 지상 및 공중 유닛 은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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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연구 (정화자 핵 매트릭스) |
연구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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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 지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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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성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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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분열기 완전한 성역 (주위 아군 및 구조물 은폐) |
성역은 사이오닉 역전파 알고리즘, 중추신경체와 같은 버프이며, 최종병기들의 CC기에 저항할 수 있는 상태다.
피날레 등급 모선은 대한 3단계 연구가 필요하며, 시간 쇄도를 다 활용하여도 한 타임에는 끝나지 않도록 시간을 대폭 추가한 상황이다. 그리고 마지막 기술 행성 분열기는 이 전설의 유산 세계관에서 가장 강력한 광역 기술(범위 12, 지름 24)이 될 전망이며, 어떤 방식이든 게임이 종결될 수 있도록 즉, 테란의 삼신기, 저그의 궁극기를 모두 합한 공격력이 될 수 있도록 설계하였다.
이로서 모든 유닛들에 대한 레벨디자인이 종료되었다. 하지만, 전설의 유산 재설계는 끝나지 않았다... 눙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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