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UiPath 에서 모든 자료형을 다룰 수 있게 별도의 자료형을 제작.
ii. 기존 Object 형 보다 다양한 Converting 및 비교연산을 지원.
Studio - UiPath Proprietary Variables
실은, 여러 형으로 변환 및 활용 가능한 함수에 대해선 직접 Doc를 참고하는 게 더 빠를 것이다. 왜냐면 거진 대부분 .Net에서 지원해주는 컨버팅 및 스트링 작업이기 때문이다. 즉, 중복된다는 이야기다.
Generic Value A(String) + B(DateTime)의 결과물 > String + String 형태
보통 Generic Value 중 String이 있으면 + 연산은 AddString 으로 가져가는 것 같다. 이렇듯 대부분 +- 연산 가능한 선에서는 Generic Value가 연산을 해준다.
그런데 Integer + Integer 연산 역시 AddString 형태로 표출된다. 만약, 안정적인 정수 연산을 기대한다면 계산 부분에서 Convert 함수를 활용해 형을 맞추고 진행해야 한다.
Generic Value A(Integer) + B(DateTime)의 결과물 > Add 에러
또한, 아무리 모든 형을 받아주는 Generic Value라 하여도 이처럼 성격이 아예 다른 자료형에 대해서는 연산을 진행하지 못한다.
Format Value
GenericValue 에 저장된 값을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 가능.
1. DateTime, 2. 숫자, 3. 화폐, 4. 백분율 정도이다.
실제로 개발 간 DateTime <> String 자료형 왔다갔다가 비일비재한데, 나는 줄코딩으로 TryParse를 쓰고 있었다. 그 작업이 은근 변수도 많고 귀찮아서 다른 솔루션을 찾던 중 Generic Value의 Formatting을 본 것이었다.
하지만, 위 자료형을 발견하여 변환까지는 가능한데, 결국 String에서 넘어갈 때는 결국 GenericValue라는 또 하나의 자료형 선언이 필요하고 그 후에도 별도의 Convert 함수나 TryParse를 써야 하는 상황에 다다르기도 하였다.
결국 난 기존 .Net에서 제공하는 Object 및 String 처리로 돌아왔는데, 우선 이러한 자료형이 있다는 정도만 알아두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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