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fy Date - (생소한) Activity

i. 날짜와 관련된 (일반적인) 다양한 처리를 진행

ii. 편집 스코프 내에서 편집을 이어나가는 방식

iii. 크게 3가지 내부 액티비티로 구성

iv. 차후에 출력되는 방식도 원하는 문자열로 뽑아낼 수 있어 간편

 

Modyfy Date: 기본

Modify Date: 수정사항 추가

 

거의 모든 프로젝트에서 날짜 계산하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필자는 AddDay 같은 함수, 액셀을 활용한 주 계산을 했던 기억이 있는데, UiPath에서 이렇게 제공해주는 부분이었다. 앞으로는 업무 분석 후 구현된 값이 담당자의 기대값과 일치하면 해당 액티비티 애용해도 괜찮을 듯 싶다.

 

1. 주/월/년의 시작/마지막 찾기

찾기 창 형태

주/월/년 이란 단위 선택은 이해하기 쉽지만, 찾기의 “지난 1일”은 쉽게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

이는 아래 속성 창에서 확실히 이해할 수 있다.

 

찾기 창 속성 부분

 

속성 창에서는 번역이 안되어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지난 1일”은 “LastDay”를 뜻한다. 즉, 주에 LastDay를 지정하면 해당 날짜가 속한 주의 토요일 날짜를 가져다 준다.

 

2. 주의 다음/이전 요일 찾기

요일 찾기 창 형태

 

입력한 날을 기준으로 이전/다음의 목표 요일의 날짜를 가져다 준다.

 

3. 기간 더하기/빼기

기간 계산

날짜 계산을 실시한다. 단위는 일, 주, 월, 년을 지원한다. 단, 계산 부분은 되게 정교하게 해야하는 게 일반적이었다. 이 액티비티를 사용한다면 PDD나 회의록(녹화본 포함), 담당자와의 충분한 상의로 업무를 확실히 파악한 후, 기대값이 충족한지 테스트를 빡시게 해야할 부분이다.(그런데 이 부분은 assign 써도 마찬가지인 부분이다.)

 

A. 출력 형식을 텍스트로 지정 + 사용자 지정 형식 사용

지정 모습으로 아웃풋 쪽에 저장

 

위와 같은 모습으로 계산된 산출 날짜를 바로 지정된 형식으로 치환한다. 위 부속 액티비티 없이 문자열 치환만 해도 작동하는데, 이러면 굳이 Assign 불러와서 DateTime.ToString 식으로 줄코딩 할 필요가 줄어든다. >> 위에 굳이 날짜 계산 처리가 없이 치환하는 것만 한눈에 파악해도 유용할 액티비티가 될 것 같다. 이 점은 꽤 유용해서 큰 화가 없다면 많이 애용할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