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String 함수의 다양한 가공 처리를 이 액티비티 하나로 처리 (정확히는 한 스코프 내에 있는 부속 액티비티로 구현)
ii. 코드로 주저리주저리 써야 할 (일반적인) 다양한 옵션들을 손쉽게 > 유지보수 강점
iii. 한번에 수정할 사항이 많아 역시 줄줄 써야하는 string 함수 대비 그냥 액티비티만 띡띡 붙이면 되기에 훨씬 가시적으로 보기 편하다.
iv. 수정할 텍스트 > 수정 대상이 되는 텍스트
v. 수정 사항 추가 > 해당 스코프 내에서 어떤 식으로 처리할지 하나씩 추가
ⅵ. 테스트 > 해당 기능으로 개발 및 디버그 단계에서 다양한 문자열로 손쉽게 점검할 수 있다.(파일 디버그(F6) 과정도 필요 없음)
(일단 오류가 나는 것은 원 소스 문자열이 없기 때문에 나는 것)
기본형태는 이렇다. 아래 수정 사항을 하나씩 추가하면 해당 스코프 안에 주렁주렁 추가되는 방식이다. 주렁주렁 달리는 게 비효율적인 방식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보통 문자열 편집 방식이 연쇄적으로 이루어지는 부분이라 UiPath에서 이렇게 표현된 것으로 이해하고 있다.
1. 텍스트 찾기 및 바꾸기
목표 키워드를 찾아 소스 키워드로 전환시켜준다. String.Replace와 같은 기능 (당연하지만, 한글 가능)
1. 검색 대상 > 문자열 내 키워드 파악
2. 바꿀 내용 > 위 문자열 해당 문자열로 변환
3. 대/소문자 구분 > 검색 시 대/소문자를 구분
2. 텍스트를 대/소문자로
1. 목표한 종류로 알파벳을 치환시켜준다.
2. String에서 대/소문자 변경이 줄코딩으로는 옵션 설정할 때 길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UiPath는 걍 띡 하나만 넣으면 된다.
3. 텍스트 결합
1. 스코프에서 다루는 텍스트를 목표 텍스트와 결합시켜준다. String 내에 + 와 같은 연산 기능
2. 줄코딩 시 어떤 문자열이 붙는지 한눈에 파악하기 어려울 수 있다.(e.g. 기존문자열 + 새로운 문자열 + 날짜정보를 assign으로 처리하면 보통 화면 넘어가서 추가로 창 열어 변수를 확인할 경우가 허다하다.)
4. 텍스트 자르기
1. 여백을 잘라 준다. Trim 과 같은 역할. 단, 추가적인 옵션은 없다.
2. 좌/우 중 원하는 여백을 선택하여 자른다.
이렇게 총 4개의 수정사항을 제공하는데, 개발하는데 요정도만 체크해줘도 충분하다고 생각하는 중이다. 물론, 여기서 더 복잡한 문자열 필터링은 정규식으로 처리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고 본다.
필자도 이 액티비티를 안 지 얼마 안 된다. 내겐 생소하지만 워낙 쉽게 문자열 처리를 파악할 수 있어서, 큰 화가 없는 한 실전에 써봄직한 액티비티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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