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크래프트 분석

Heart of the Swarm.ppt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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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RCRAFT 란?

StarCraft는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에서 제작한 실시간 전략 게임이다.

게임의 배경은 미래의 우주로,

 

지구로부터 쫓겨난 범죄자 집단인 테란(Terran)

집단 의식을 가진 절지동물 저그(Zerg)

고도로 발달한 외계 종족인 프로토스(Protoss)

 

사이의 전쟁을 다루고 있다.

-위키백과 (자세한 설명은 아래)

 

스타크래프트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스타크래프트는 이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다. 다만 이 세 가지를 모두 유저 한 명이 통솔(원칙적으로)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육체적 노동을 필요로 한다.

 

해당 게임의 컨셉은 SF로써 UI 역시 SF 형태를 취한다.

 

 

또한 캠페인(대전이 아닌 자체 스토리모드)에서는 상황 설명에 대한 브리핑은 각 캐릭터에 배치된 성우가 미리 녹음한 적절한 대사들을 상황에 맞게 출력해 유저들에게 알려준다.

 

아둔의 창 1:02 ~ 

Spear of Adun Orbital Strike

 

현 게시물을 작성하는 시점에는 군단의 심장(Heart of the Swarm) 이후 시리즈인 공허의 유산(Legacy of the Void)을 다루기도 할 것이다. 왜냐하면 연출이나 서사만 달라질 뿐 게임성은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이다.

 

위 영상 모두 인게임 내에서 직접 만날 수 있는 연출이며, 유저는 게임사에서 제공한 컨텐츠를 해결할 때마다 위와 같은 영상을 만날 수 있다.

 

 

 

공허의 유산으로 넘어오면서 협동전이란 컨텐츠가 추가된다. 역시 자원, 생산, 관리 라는 세 가지 특성은 유지되지만 캠페인에서 즐길 수 있었던 여러 종족만의 궁극 기술들을 끌어와 다른 유저와 함께 임무를 수행하는 것이다.

한과 호너 중 강습 갈레온은 유닛이면서 다른 유닛을 생산한다. 기존 건물에서만 생산되던 유닛의 상식을 바꾼 것이다. 건물이 움직이는 일종의 이동식 기지인 셈이다.

 

정거장 투하 후 폭팔

상단에 위치한 강력한 패널스킬 활용으로 불리한 전장을 역전시킬 수 있다. 또한 각 사령관 마다 특별한 지속능력(패시브 스킬)이 있는데 자원회수가 그것이다.

 

 

 

한과 호너의 지속기능으로는...

유닛이 죽을 시 일정 자원 회수하는 능력이 있다.

한과 호너의 유닛이 죽으면 자원이 생성된다.

이는 자원, 생산, 관리 중 자원에 해당되는 능력이며, 비슷한 예로는 아바투르의 생체물질 획득, 제라툴의 유물 수집이 있다. 각각 생산, 관리에 해당되며, 생체물질 같은 경우는 유닛 생산 후 지정 유닛을 일정 수치까지 강력하게 할 수 있다. 유물 수집은 수집 시 다음 테크건물의 해금, 업그레이드, 패널스킬 활성화 등 게임 운영의 전반적인 유리함을 가질 수 있다.

 

본인은 이와 같은 정리를 토대로 협동전이 어떻게 하면 본 게임에 적용될 수 있는지 고민해 보았다. 물론 현재 협동전 개발은 개발사의 사정으로 멈춘 상황이지만 본인은 위 협동전이 가지고 있는 잠재성을 끌어낼 수 있을 고민을 해보았다. 이는 문학 카테고리 내 아리슬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