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하기 전에
이번 장에서는 카트라이더에서 제공하는 고유한 아이템을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인지를 보겠습니다. 저는 개인전을 주로 하기 때문에 개인전 위주로 공략하겠습니다.
카트라이더 아이템은 크게 세 가지 부류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방어형] [속도형] [공격형]
목차
1장 – 방어형
2장 – 속도형
3장 – 공격형
1장 – 방어형
[실드] [우주선 디펜] [구름] [스캔] [천사] 류
실드_ 공격형 아이템 1회 방어
별 거 아닌 거 같지만 공격형 아이템이 속도 엄청 잡아먹습니다.
[미사일] [일미] [물파리]는 솔직히 들리고 보이기 때문에 쉽게 막을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폭탄] [바나나] [일등양보]죠. 이 세 개의 아이템은 [논타게팅] [트랩형] [이벤트형]으로서 컨트롤 싸움입니다. 어찌할 수가 없네요. 이건 능력을 길러야 합니다.
+ 보고 누르면 늦습니다. 거의 보자마자 눌러야 합니다. 언제나 민감한 상태를 유지해야 합니다.
우주선 디펜_ 원래는 팀전 전용이었지만 [우주모함(?)] 아이템이 사라지면서 개인전으로 넘어왔습니다.
디펜은 1등 유저 머리 위에 있는 모든 우주선을 X(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최대한 우주선이 활동하기 직전에 써 주는 것이 좋죠. 최대한 모아서 날려버리는 것. 물론 개인전일 때 예기지만요. 팀전은 즉시 써야합니다. 그 이유는 공격형 신규아이템에 있어요~
천사 - 팀전 무한 실드가 무려 5초!!
이거이거-- 무조건 바로 쓰는 게 좋다고 하는데, 글쎄요. 모든 공템들은 날아가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우리팀, 적팀이 시야에서 다 보이는 판국이라면 귀한 천사를 낭비하는 꼴이 아닐까요?
공략
1) 공템들이 날아다닐 때
2) 누군가 자폭 쓰는 걸 봤을 때
3) 팀이 자폭을 가졌을 때
4) 겹쳐서 쓰지 않기
+ 자폭을 천사와 비교하자면 천사 시간이 약간 더 깁니다. 이 점을 이용하여 자신과 팀원을 구원하는 건 다들 아실 거라 생각합니당.
+ 겹쳐서 쓴다고 진짜 천사가 돼서 날아다니거나 그러지 않아요. 끝날 즈음, 사라질 때 맞춰서 쓰는 게 포인트. 정말 최악은 천사 두 개 이상을 동시에 쓰는 겁니다.
+ 팀원, 적들이 다 보이지 않는 상황이면 당연히 바로 쓰는 게 맞는 겁니다!! 어디서 뭔 일이 일어날지 어캐 아라요!!! 얼렁얼렁 쓰세요!!!
신규템
구름_ 운영님들께서 구름에 색칠을 하사 드디어 조금 쓸모 있게 되었답니다.
공략지점
1) 바나나 앞
2) 코너 전
3) 지름길 전
4) 장애물 전
5) 크레이지 모드 – 부스터 존 3초 앞
+ 시야는 구름을 통과한 모든 유저를 가립니다. 피해갈 수 없어요. 시야가 가려졌을 땐 구름 사이 구녕을 보려 용쓰지 마세요. 시야가 가리지 못한 배경을 보며 완만한 주행을 하도록 합니다.
+ 크레이지 파란 부스터존 무슨 맵 몇 번째 자린지 다 외우셨죠? 못 외우셨다고요? 괜찮아요. 점프만 밟지 마세요.
스캔_ 슷하 똥까루가 생각나기도 하지만
이게 은근 자리를 차지하는 경우가 있답니다. 지름길 전이나 적들이 한동안 공격을 하지 않으면 엿보는 게 상책이겠죠. 템창 회전시키거나 바꿀 용도 아니면 얼른 써버리는 게 창 관리에는 좋습니다.
2장 – 속도형
[자석] [부스터]
자석_ 카트 최대 가속력을 뽑아낼 수 있는 아이템.
공략
1) 떨어진 거리 따라잡기
2) 물파리 or 미사일 피격 후 속도 회복
3) 골인 마지막 역전 → 최고의 가속도가 필요할 때
4) 뒷 키를 이용한 속도 조절 + 앞 키를 때도 매빠 260은 나와요~
5) 앞사람 박치기 – 심화
공략 4와 5는 연계됩니다. 이런 속도 조절로 우리는 앞사람 아무개를 벽으로 튕겨버릴 수가 있습니다. 만약 맵 밖으로 튕겨낼 수 있다면 맨탈을 정성껏 빚어내 저 먼 고향으로 보낼 수 있습니다.
+ 여유가 있을 때 자석을 당하면 그냥 멈추세요. 리셋도 좋답니다. 박치기를 당할 수 있으니까요.
+ 팀전에서는 팀원이 자석을 가지고 있는지 유념하세요. 쓸 경우 라인을 갈아타든지 해야 합니다.
+ 3) 마지막 역전은 일종의 도박입니다.
Why? 마지막 자석 거의 다 쓰잖아요?
거의 다 쓰니까 위험한 겁니다. 결승전 골인 직전 공방이 지속된다면 차라리 1등이 아닌, 2등을 노리시는 게 나아요. 모든 공템과 자석이 1등에게 집중되면서 말 그대로 아수라장이 펼쳐집니다. 차라리 그런 상황이라면 다음 아이템, 부스터를 써서 카트의 절대 속도를 높여주는 것이 훨씬 가능성 높습니다.
부스터_ 아산화질소
부스터를 얕보지 마세요. 가장 기본이 되는 아이템이지만 그 어떤 무적의 카트도 부스터를 막지 못 합니다. 이 엄청난 아이템을 길게 설명하지 못 해 아쉽군요 ㅇ.ㅇ;;
공략
1) 지름길 → 안전한 통과
2) 잠시 역전하여 아이템 뺏어 먹기
3) 모서리로 치고 달리기
4) 마무리
+부스터는 사실 쓸 데가 많습니다. 매빠에서는 웬만한 지름길 다 갈 수 있다지만 언제나 안전한 게 최고죠. 지름길을 그냥 뛰어넘고 지름길에서 부스터를 써도 됩니다. 이렇게 쓸 데가 많아요.
+자석은 상대적인 아이템입니다. 바로 코 앞에 있는 유저를 당겼다면 부작용이 더 심하죠. 반면 이 부스터는 절대 속도가 높아집니다. 때문에 마무리 형식으로 깔끔하게 게임을 끝낼 때 유용합니다.
3장 – 공격형... 아이템전의 꽃!
[미사일] [물파리] [일등미사일] [물폭탄] [바나나] [대마왕] [우주선] + [자폭] 류
[자물쇠] [벼락] [일등 양보]
미사일_ 요즘은 우리 모두 풍선을 달고 달립니다.
풍선이 터졌을 경우 방향키는 마비가 되면서 감속. 이런 성질을 이용해서 공략하는 것이죠. 크리가 떠서 공중에 뜨면 더 좋은 거구요.
공략지점
1) 뺑글뺑글 돌아가는 걸 예상. 좁은 길, 지름길 → 벽에 박게끔
2) 맵이 끊긴 구간을 넘어가기 전
_대부분 이 구간은 라인이 정해져있기 때문에 한 놈이 맞으면 리셋 키를 누른다 해도 한바탕 난리죠. 앵간하면 최대한 피해서 주행하세요.
3) 다른 아이템을 맞은 놈 → 실드가 없다는 뜻
4) 드리프트 샷 – 심화 과정
리그를 본 사람이면 U턴 드리프트를 하면서 후발 주자에게 발사하는 장면을 많이 봤을 겁니다. 바로 벽뚫샷이 가능하기 때문. 여기서 우리는 기초반에서 배웠던 [최적화] [커팅] [U턴] 드리프트를 할 줄 알지요. 자 벽뚫샷은 어렵지 않습니다. 드리프트를 할 때 잠깐 카트가 비틀어지는데 그 상태에서 쏘기만 하면 됩니다. 어려운 이유는 바로 그 조준되는 시간이 0.1초도 안 되기 때문이죠(...) 간단히 커팅샷을 보여드릴게요.
What? 커팅샷?
커팅을 하면 순간적으로 차가 측면을 볼 수 있어요. 그때 벽 맞은편 유저를 향해 쏘는 겁니다.
보통 미니맵을 보면서 날립니다만 이렇게 예측을 하면서 쏠 수도 있어요~~~
어렵다고만 생각하지 마시고 도전해보세요.
숙달될 때까지는 미사일 몇 십 개는 그냥 날려 먹으니까요 ㅋㅋ 그게 정상입니다.
단, 백드립 샷은 하지 마시길. 풍선을 달고 다닌다면 맞힌다 해도 역전 당함. 양학 전용임.
+꼭 미사일을 날리지 않더라도 우리는 뺑뺑 돌고 있는 유저를 툭 치고 갈 줄 알아야 합니다.
+풍선이 터지고 누군가 치고 갔을 때 카트가 뒤로 돌게 될 겁니다. 리셋 키를 눌러 복구시킵시다.
+드리프트 샷은 팀전에서 하위권 맞힐 때 많이 쓰입니당.
물파리_ 딱히 쓸 말이 없음요. 무조건 내 앞사람에게 날아가기 때문에 미사일 조준이 안 되는 2등인 경우 날파리를 열심히 날려주는 것이 포인트죠. 팀전 같은 경우는 팀원 순위를 뛰어 넘기 때문에 이 점을 이용하면 됩니다.
공략지점
1) 예상 드리프트 구간 – U턴, ㄱ자 코스
2) 오르막 구간
3) 맵이 끊긴 구간
+좌우로 연타하면 더 빨리 떨어지는 건 상식이죠? 듀얼 키보드도 사용해 보세요.
+물파리와 미사일을 같이 날리진 마세요. 물속에서 도는 건 의미 없습니다. → 시간차 공격
+물파리 맞을 때 다른 공략은?
물파리는 맞으면 뜨죠. 순간속도가 0이 되는 성질을 이용하여 뒷사람을 공격할 수 있습니다. 최대한 뒷사람 앞에 붙은 다음 물파리에 맞으면 뒷사람은 궁둥이에 치여 순간적으로 속도가 같이 0이 됩니당. 카트가 씹혀 튕겨나갈 수도 있어요. 물속에 있는 우리는? 멀쩡합니다. 거꾸로 파리 날린다면 그 사람 뒤에 붙지 말아야 합니다.
이 경우는 진심 허벌나게 잘 비벼진 겁니다. 보통 이렇게 심하진 않아요ㄷㄷ
일미(일등 유도미사일)_ 1등 디펜스가 강해지면서 일미 사용이 고정되었죠.
예전엔 문힐시티에서만 나온 걸 아시는지요? 하여튼 하위권일수록 1등을 끌어내리도록 해야 합니다.
1등과의 거리는 굉장히 중요합니다. 아이템 개인전은 1등을 하기 위해 달리는 것이지 앞사람 공격하려고 달리는 게 아닙니다. 미니맵을 보면서 1등 위치를 고려해 날리도록 합니다.
공략지점 - [미사일]과 같음
물폭탄_ 카트의 유일한 논타게팅 아이템
물거리를 들어는 보셨죠? 물폭 예상 낙하지점입니다. 하지만!! 가장 맞추기 어려운 아이템이니 만큼 가장 치명적인 아이템입니다. 또한 커다란 물덩이에 닿지만 않으면 피할 수 있기 때문에 비교적 넓은 맵에선 공략이 어렵습니다.
공략지점
1) 좁은 길
2) 각종 점프대 직전
3) 마지막 바퀴 → 공방전이면 뒤로 갈수록 사람들이 이성을 잃어가기 때문에 라인 자체가 가운데로 몰립니다.
4) 자석+부스터 쓰고 치달하는 사람을 봤을 때 → 치달하면 대부분이 가운데로 갑니다.
5) 아웃 인 아웃 - 심화
아웃 인 아웃. 기초반과정이죠? 레이싱 게임의 99%가 이 코스를 탄다고 예기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 하나. 아웃에서 인으로 가는 그 짧은 순간만큼은 맵의 중앙지점을 지난다는 것이죠. 즉, 코너 진입 직후와 U턴 진입 직후. 길의 중간을 지나는 곳에 살포시 날려주면 걸리죠. 이론이 아니에요. 저 많이 해요 ㅋㅋ 별장갑, 별 걸립니다. 금메달도 여기에 많이 걸려요. 근데 이 말하는 저도 아마 걸린다는 것. 그만큼 아웃 인 아웃은 정설입니다.
+물폭탄은 한 번에 다수를 묶을 수 있기 때문에 잘 맞춘다 해도 지나치는 게 일입니다. 라인을 잘 잡으세요.
+역시 좌우로 흔들면 빨리 떨어집니다. 못 믿으면 직접 해보세요. 근데 정말 빨리 눌러야함
+요즘은 물폭탄 터지기 직전 날아오는 작은 공을 보고 실드 쓰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것도 한계가 있는 것이 정확히 머리통 뒤쪽을 맞춘다면 그 작은 공도 보이지 않습니다. - 연습하세요. 정통으로 맞출 수 있도록 합시당-
바나나_ 일등님의 또 다른 한 수
공략지점
1) 극단적으로 좁은 골목길
2) 코너 탈출 후 → 시야가 가리는 구간
3) 지름길 입구
4) 점프 후 착지지점
5) 아이템 박스 뒤에
6) 크레이지 모드 파란 부스터 존
7) 물파리, 물폭, 미사일에 맞아 떠있는 놈 바로 밑 or 바로 앞 – 심화
+바나나는 최대한 밟으면 안 됩니다. 리셋 키를 눌러도 복구가 안 되는 유일한 템이니 말이죠.
+7번째 수는 리셋을 눌러도 바로 제자리에 떨어지는 성질을 이용한 엄청난 강수입니다. 바나나 한 번 잘 놓아보겠다고 섣불리 그 공간을 침투했다간 카트가 뒤집히거나 내려찍힐 수도 있습니다. 유념하세요.
대마왕_ 흘러가는 대로
이건 진짜 공략 답이 없습니다. 맨탈 나가지 않게 잘 챙기시면서 리듬 타셔야 합니다.
공략지점
1) 드리프트 도중 – 특히 U자
2) 좁은 길 구간
3) 커브 진입
4) 연속 대마왕 + 사이 시간 0.5초
+대체로 방향키를 쓰는 시점을 공략하면 많은 유저를 벽으로 유인할 수 있습니다.
+드리프트 도중도 때가 있습니다. 드리프트 진입할 때와 탈출할 때 쓰는 방향키는 정해져 있거든요. 그 교차되는 시점에 쓰는 것이 포인트.
+대마왕이 끝날 즈음에 쓰면 어떻게 될까요? 대마왕이 살짝 풀렸다가 – 깜빡 거릴 정도로 잠깐 - 걸리게 써보세요. 난리 납니다. 대마왕에 약하다고 비웃는 분이 계시는데 U턴 지름길에서 이렇게 날려주면 난리 나는 걸 직접 봤습니다ㅋㅋㅋ 그런데 저도 그닥....
우주선_ 대지와 우주의 힘으로!!!
한참 신나게 달리고 있는 1등에게 찬물 바가지를 끼얹다!!
공략
1) 오르막
2) 내리막
3) 평지
4) 커브길
5) 점프대
6) 사람 많은 좁은 길
7) 한 놈이 부스터 쓰고 치달할 때
+두 개 연속으로 날리면 아예 카트가 서 버립니다. 단, 우주 해지 아이템으로 전부 삭제해 버릴 수도 있죠ㅋㅋ
자폭 - 팀전 템, 천사와 자폭 조합이 가장 이상적
이지만 그렇지 못한 경우가 더 많습니다. 최대한 상대방을 많이 가두는 쪽으로 하며, 템창이 꽉 차서 예기치 않게 자폭을 해야 할 시 구석에서, 평지에서 터지도록 합니다.
공략지점
1) 코너에서 기다렸다가
2) 지름길 진입
3) 점프대 전 후
4) 리셋 키를 누른 후
마지막 방법은 예측 샷입니다. 만약 리셋을 했는데 우리팀만 있다면?
신규템
벼락_ 내 앞의 모든 사람을 모두 정지시키는 마법 같은 아이템이죠.
단, 레일 위나 동방명주 끝 긴 터널 부분과 같은 자동 300km구간에서는 전혀 효력이 없습니다. 하지만 일단 맞으면 그냥 서 버리기 때문에 사고 유발도 가능합니다.
공략지점
물파리 + 미사일
+팀전이면 상황 보고 뒤로 빠지는 것도 필요합니다. 이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 센스죠.
+개인전이면 일부로 뒤로 빠져서 쓸 필요까진 없습니다. 어차피 사고 유발이 한 몫 하니까요.
일등양보_ 일등에게 길을 막다!!!
맨붕을 선사하는 획기적인 아이템. 실은 하위권에서 일등 공략 템이 이전에는 일미밖에 없었습니다. 때문에 소리 들리면 그냥 실드 쓰면 장땡이었는데 말이죠. 하지만...
공략지점
그냥 쓰삼.
Why? 이게 끝?
요녀석 신참이라 그런지 버그가 많습니다. 공략지점을 예상하고 써도 아예 안 펴질 때도 있고 심지어는 7등에게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등양보. 쓰더라도 피할 라인을 타고 쓰세요.
+엥간하면 사람 뭉쳤을 때. 사고유발 식으로 쓰면 난리 납니다.
자물쇠 – 팀전_ 이건 정말 획기적입니다.
템전에서 템창을 마비시키는 아이템이니 말 다한 거죠.
공략지점
1) 내가 + 팀이 공격하기 전에
2) 지름길 초입에서
3) 팀원의 물폭탄이 없어지는 걸 보고
4) 팀 + 내가 자폭을 쓴 후
5) 적 팀 1등에게 우주선이 뜬 것을 봤을 때
6) 선두권 골인 5초 전
방어형 아이템에 천사 + 실드. 보통 마지막 골인하기 전에 물폭이나 다른 공템 막으려고 미리 써둡니다. 그걸 막고 역공격을 퍼붓는 것입니다. 언제나 마지막 역전은 짜릿합니다.
+ 우주선을 최대한 많이 모아서 한 번에 해지하려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 때 자물쇠를 걸어버리면 적팀은 속수무책이겠죠. 이 점 때문에 디펜은 최대한 빠르게 해지하도록 해야합니다.
+ 자물쇠를 한 타이밍 빠르게 쓸 수 있도록 합니다. → 조금만 늦어도 상대팀이 먼저 자물쇠를 걸 수도 있습니다. 마지막 특히.
+ [미사일] [자석] 얻자마자 무조건 조준하도록 합니다. 조준 중에는 자물쇠가 걸려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끝내면서
쏠까 노하우는 더 많이 있습니다. 근데 다 못 썼어요. 카트하면 생각나고 끄면 잊어버리거든요ㅋㅋ 그리고 제일 중요한 것이 플레이 자체는 상황, 케이스 바이 케이스에요.
이 공략들은 그냥 노하우이지 꼭 이렇게 플레이하란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의 개성과 톡톡 튀는 창의력을 가지고 템전을 공략해보세요. 템 쓰는 것도 실력이니까요. 그 실력을 키우는 건 본인 스스로 해야 겠죠. 최대한 센스있게, 치명적이게 쓸 수 있도록 연구할 필요가 있습니당.
세티, 골머리, 아귀, 라쳇. 뭐 이런 거 다 좋지만 기본적으로 아이템의 성능을 효과적으로 뽑아낼 수 있어야 이길 수 있습니다. 다음 심화반 과정에서는 실전에서 많이 쓰는 카트를 중점적으로 다룹니다.
이로서 기본적인 아이템 설명이 끝났습니다. 거의 다 왔습니다. 마지막 영재 과정으로 달려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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