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이지아케이드 [개인 제작, 모작, 로컬 서버]

https://www.youtube.com/watch?v=9SwIbGIV9bM

 

https://github.com/hki2345/KProject1_1

GitHub - hki2345/KProject1_1

내에 CrazyArcade.7z 파일이 있다.

이거 풀면 다른 게임이 실행이 안 되어 이렇게 따로 묶어두었다.

아마... 유니티 빌드 에서 문제가 생겼던 걸로 기억한다. 소켓이 헤더가 부딪혔던 걸로 기억한다.

 

필자의 욕심이었었다... 하나의 엔진으로 게임을 다 돌리고 싶었던 것이다.

 

정리.

KEngine 2.0

 

이 모작은 한 대기업 아카데미에서 진행한 과제물이다.

거기에서 이전에 배운 학원 프레임워크가 마음에 안 들어 싹 바꾼 것이다.

 

그래도 뭐... 거의 비슷하긴 하다만 하나 다른 점은 최신 언어로 다 갈아 업그레이드 했다는 것이다. (2019년 기준)

 

 

 

 

CrazyArcade 도식화

 

여태 작성했던 게임들과 별반 다를 게 없다.

실제로 클라이언트 구현은 하루만에 다 했다.(주어진 시간은 일주일이었다.)

문제는 서버였다.

 

 

기억이 잘 안 난다. 사실 기술서가 있는데... 이 모작은 거의 코드로 이루어져있다.

그만큼 특별한 것이 없었다는 말이다.

 

다만, 서버가 확실히 처음하는 거고 Dynamic 한 게임을 동기화하다 보니 캐릭터가 튀고 그랬다.

그래서, 완벽하지 않아 남들에게 보여주기 싫었던 것 같다.

 

참 피곤하게 살았다. 걍 '머부분은 버그입니다.' 하면서 넘기면 됐었었다.

이 세상에 버그 없는 게임은 없는데 말이다.

 

끝으로 여태 작성했던 기술서를 올린다.

이게 포폴이었다. 이걸로 경쟁했었다. 그런데... 이젠 게임 개발은 내려놓는다는 뜻이다.

 

1. 기술소개서.pdf

4.97MB

 

그간 즐거웠다. 하지만... 난 글을 쓰는 게 더 재밌었던 것 같다.

그런데 인생 살다 보니 게임 말고 다른 걸 만들고 있더라.

 

확실히 게임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잊어서 하려면 처음부터 다시 해야할 것 같기도 하다...;;

굳이 그길을 가고 싶진 않다.

 

게임말고 다른 걸 개발했었다.

이젠 그걸 정리하려고 한다.